한문철,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위한 교육 필수”(한블리)
‘한블리’ 한문철 변호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차도로 뛰어든 아이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한문철 변호사는 “4세 정도 아이가 차도로 뛰어들었다”며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사이 아이가 차도로 뛰어들어 한 바퀴를 돌았다.
이수근은 ”블랙박스 차량이 전방주시를 해서 다행“이라며 ”잠깐 다른 생각을 했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사례는 한 아이가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하는 영상이었다. 건너편에는 어른 두 명이 손짓하고 있었고 아이는 횡단보도의 신호가 붉게 변했음에도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넜다.
박미선은 ”블랙박스 차량이 서서 다행이다. 큰일 날 뻔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빨간불이었는데 건너편에서 아이에게 빨리 오라고 손짓했다고 한다. 손짓한 사람이 누군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오라는 손짓이 아니라 가라는 손짓 아니었을까“라며 ”세상에 어떤 엄마가 오라고 하겠냐?“고 전했다. 어린이의 무단 횡단한 경우 100:1의 과실이 적용된다고. 한문철 변호사는 ”이런 경우 부모의 잘못“이라며 ”어린이들은 뛰다가 사고가 난다. 교육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세 번째 사례는 한 아이가 건물을 나오자마자 차량에 치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도로가 굉장히 좁다. 이런 도로는 언제든지 또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사고 지점은 국민 신문고에 접수해서 문제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도로는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봉이 설치되고 횡단보도가 생겼다고 전하며 ”어린이의 교통사고는 부모의 철저한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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