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전 남친 틱톡 출연…역대급 쿨함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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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전 남자친구와 함께 댄스 영상을 찍는 쿨함을 보였다.
5일 에이브릴 라빈(38)은 타이가(33)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속 동영상에 등장했다.
영상 속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타이가의 신곡 'Bops Goin Brazy(밥스 고잉 브래이즈)'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타이가도 에이브릴 라빈과 함께 춤을 추고 리듬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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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가수 에이브릴 라빈이 전 남자친구와 함께 댄스 영상을 찍는 쿨함을 보였다.
5일 에이브릴 라빈(38)은 타이가(33)의 소셜 네트워크서비스 속 동영상에 등장했다. 이 두 사람은 지난달까지 교제했지만 헤어진 전 연인 관계다.
영상 속에서 에이브릴 라빈은 타이가의 신곡 'Bops Goin Brazy(밥스 고잉 브래이즈)'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타이가도 에이브릴 라빈과 함께 춤을 추고 리듬을 탔다.
앞서 지난달 에이브릴 라빈과 타이가는 열애 4개월 만에 결별을 발표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끝났다"라면서도 "함께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러 가는 것은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 1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 지난 4일 둘은 한 고급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서 대화를 나누며 친밀한 모습이었다. 이에 에이브릴 라빈과 타이가는 재결합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식통은 "그들이 VIP에서 측근들과 합류했을 때 계속 웃으며 누군가가 함께 있는 것을 보더라도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건물 안에서 그들만 있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종종 눈을 마주치고 있었기 때문에 호감이 있는 것 같았다. 스킨십은 없었지만 둘 사이에 무언가 있는 것 같다. 그들이 떠날 때도 타이가는 에이브릴 라빈에 손을 얹고 안내하면서 마치 남자친구처럼 행동했다"라고 재결합으로 보이는 정황을 밝혔다.
한편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월 약혼 10개월 만에 모드 선과 파혼을 선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브릴과 모드 선의 결별에 제3자의 문제는 없다"라고 말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에이브릴 라빈 소셜 미디어, 타이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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