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오로라 못 보고 혼자 공항行 “하늘이 희망고문”(텐트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선규가 먼저 캠핑장을 떠나는 순간에도 유해진과 티격태격 했다.
진선규가 짐을 챙기는 소리에 잠에서 깬 유해진은 "누룽지 먹고 가야 하는데"라고 서둘러 누룽지를 끓이기 시작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설산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했다.
진선규는 유해진에게 "오로라 꼭 보고 오시라. 저도 행복했다"라고 말한 뒤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연기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선규가 먼저 캠핑장을 떠나는 순간에도 유해진과 티격태격 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에서는 먼저 노르웨이를 떠나는 진선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선규는 이른 아침 혼자 먼저 일어나 가방을 챙겼다. 텐트 밖을 나온 진선규는 “아이고. 아쉽다. 어제 새벽 1시까지 하늘이 희망고문을 했다. 저 대신 오로라를 보고 와주시길”이라고 기원했다.
진선규가 짐을 챙기는 소리에 잠에서 깬 유해진은 “누룽지 먹고 가야 하는데”라고 서둘러 누룽지를 끓이기 시작했다. 진선규는 “또 이렇게 알뜰하고 살뜰하게 챙긴다. 밥 먹여서 보내려고 이렇게 챙긴다”라고 흐뭇해 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은 설산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를 했다. 유해진은 진선규에게 “씻었어? 확실히? 이도 좀 닦고”라고 장난을 쳤다. 진선규는 “씻었어. 빡빡 씻었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진선규는 떠나기 전 형제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진선규는 유해진에게 “오로라 꼭 보고 오시라. 저도 행복했다”라고 말한 뒤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연기를 했다. 이에 유해진은 “똥연기”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나 진선규는 공항으로 가는 차에 탑승할 때도 "갈게. 나의 오로라들"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노르웨이 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해액 70억, 전재산 날려” 덱스→김구라 전세사기에 피눈물 흘린 ★ [스타와치]
- 강리나, 아침부터 밥 짓는데 소주 콸콸 “좋았어” 깜짝 놀란 식습관(퍼펙트)[결정적장면]
- 집 얼마나 넓길래, 소유진→전현무 텃밭 재미에 푹 빠진 ★ [스타와치]
- 김연아♥고우림 85억 73평 초호화 신혼집 “집 나가기 싫겠네”(프리한닥터)
- 선우은숙 “♥유영재 새벽 5시에 귀가, 아까 들어왔다고” 분노 (동치미)[어제TV]
- 샘해밍턴 子 윌벤져스, 아이스하키 선수 된 폭풍성장 근황 깜짝(걸환장)
- 최준희 44㎏ 뺀 여리여리 실체…얼마나 죽기살기 운동했길래
- 서동주, 아찔한 끈 비키니 입고 밤수영‥넘사벽 글래머 몸매
- 임윤아 이준호 ‘킹더랜드’ 속 호텔 여기였어? 시청자 체크인 유혹
- ‘추성훈♥’ 야노시호 수영복 ‘나도 요염한 여배우 포즈 취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