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감] 갈비뼈 사자 '바람이'의 새 보금자리 소식에 네티즌들 힘찬 응원

<리포트>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CJB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모습으로 학대 논란이 일었던 경남의 한 민간 동물원 수사자'바람이'가 청주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힘찬 응원을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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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들과 잘 어울려 남은 시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바람이를 위해 힘써주신 분들 감사하다"등 훈훈한 반응이 주를 이룬 가운데,

"동물들이 좀 더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열악한 사육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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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의 최측근들이 주요 보직에 임명되면서 인사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김태수 전 정무보좌관이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자리에 앉아 보은 인사 비판이 나온 지 닷새만에

낙하산 인사 논란이 일었던 김용수 전 서울경제진흥원 상임이사를 충북도립대 총장으로 임명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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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포트를 본 누리꾼들은
"시대가 어느 땐데 지연, 학연 없어져야한다", "측근 인사로 무슨 혁신을 하려 지"등 인선 강행에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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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기사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증평군에서 킥보드를 타던 여성이 마을을 떠돌던 개의 공격을 받고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는 기사에 누리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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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를 꼭 찾아서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점멸신호가 켜져 있던 청주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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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든 없든 점멸신호에는 서행해야한다"며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을 강조하는가 하면,

"점멸신호 대신 야간 신호 주기를 짧게 가동하는 게 좋을 듯"이라며 교통 신호 체계 개선안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CJB 김세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