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안성시청, 국무총리기 소프트테니스 남녀 단체전 우승

김동찬 2023. 7. 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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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과 안성시청이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문경시청은 6일 충북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시청을 2-1로 물리쳤다.

문대영-김범준 조와 김재복-김형준 조가 나란히 승리를 따낸 문경시청은 국무총리기 남자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DGB대구은행을 2-0으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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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문경시청 선수단.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경시청과 안성시청이 제59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문경시청은 6일 충북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서울시청을 2-1로 물리쳤다.

문대영-김범준 조와 김재복-김형준 조가 나란히 승리를 따낸 문경시청은 국무총리기 남자 단체전 4연패를 달성했다.

여자부 우승 안성시청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성시청이 DGB대구은행을 2-0으로 꺾고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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