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급 초대형 도심 물놀이장 청주에 잇따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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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꿀잼도시'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청주시가 올해 여름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만들었습니다. 앵커>
초대형 물놀이장이 방학 때에 맞춰 개장하는데, 웬만한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규모입니다.
<인터뷰> 이범석 청주시장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물놀이장 5개소 운영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인터뷰>
이 밖에도 청주시는 올해 달천에서 카약과 패들보드 체험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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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꿀잼도시'를 위해 나아가고 있는 청주시가 올해 여름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만들었습니다.
초대형 물놀이장이 방학 때에 맞춰 개장하는데, 웬만한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규모입니다.
홍우표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심 물놀이장 가운데 처음으로 문을 연 생명누리공원.
개장 첫 날 오전부터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미끄럼틀을 타고 물장구를 치면 무더위에 이 보다 즐거울 수 없습니다.
<인터뷰> 마주희 어린이집 원장
"아이들 데리고 언제든지 편하게 올 수 있고 그리고 여기만 생긴 게 아니라 문암이나 이런 데도 생겼더라고요. 그래하 한번 갈 거 세 번 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
방학에 들어가는 오는 22일 개장을 목표로 대농근린공원과 망골근린공원 물놀이터도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2곳에 모두 26억원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는 데 웬만한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초대형 물놀이시설입니다.
여름철이 끝나면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는 일반놀이터로 전환돼 사용되는 사계절 다목적용입니다.
청주시는 이 곳 뿐만 아니라 문암생태공원, 청주농업기술센터에도 기존 이동형 물놀이터를 운영합니다.
<인터뷰> 이범석 청주시장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물놀이장 5개소 운영해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이 밖에도 청주시는 올해 달천에서 카약과 패들보드 체험도 진행합니다.
그리고 무심천 강수욕장 구상도 조기에 현실화시킬 방침으로 최소한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다른 지역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CJB 홍우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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