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김혜선 탈의해 드러난 근육질에 경악 “타노스보다 셀 듯”(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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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김혜선에 두려움에 떨었다.
첫 도전자인 조세호가 75데시벨을 넘기자 옆 방 문이 열리며 갑자기 등장한 개그맨 김혜선.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김혜선의 등장에 "진짜 있었어?", "엄마 너무 무서워", "엄마라며 아빠잖아", "오프닝 때부터 저 안에 있었던 거야?"라고 한마디씩을 쏟아냈고, 소음의 주범 조세호는 김혜선에게 응징을 당했다.
주우재는 근육질의 김혜선에 "진심 타노스보다 셀 것 같다"고 짐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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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가 김혜선에 두려움에 떨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4회에서는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에 따라 우애 깊은 오 남매로 분한 멤버들이 큰 누나 김숙의 생일상 차리기에 도전했다.
이날 멤버들은 옆방에서 자고 있는 엄마가 깨지 않기 위해, 75데시벨을 넘기지 않고 요리를 해야 했다.
첫 도전자인 조세호가 75데시벨을 넘기자 옆 방 문이 열리며 갑자기 등장한 개그맨 김혜선.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김혜선의 등장에 "진짜 있었어?", "엄마 너무 무서워", "엄마라며 아빠잖아", "오프닝 때부터 저 안에 있었던 거야?"라고 한마디씩을 쏟아냈고, 소음의 주범 조세호는 김혜선에게 응징을 당했다.
김혜선은 두 번째 등장에서 심지어 옷을 벗어던지기까지 했다. 안에는 위협적인 레깅스 차림이었다. 이에 장우영은 "오늘 X빡세다"는 솔직한 평 한줄을 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주우재는 근육질의 김혜선에 "진심 타노스보다 셀 것 같다"고 짐작했다.
이런 김혜선은 조세호가 소음을 내지 않았는데도 갑자기 생수통을 들고 등장해 이를 찌그러뜨리는 차력쇼를 선보였다. 김혜선은 놀라는 반응에 "보여주고 싶었어"라고 한마디를 하고 쿨퇴장을 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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