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꼬’ 이세은 “‘펜트하우스’ 거절→초대박, 한달간 잠 못 잤다” (살아있네)

장예솔 2023. 7. 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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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섭외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이세은, 조상구,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세은은 "몇 년 전에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둘째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아이를 다시 못 가질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세은이 섭외 거절한 드라마는 '펜트하우스'로 시즌 3까지 방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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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세은이 드라마 '펜트하우스' 섭외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이세은, 조상구,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이세은은 "섭외 거절한 드라마가 초대박이 나서 아직도 이불킥을 한다"고 밝혔다 .

이세은은 "몇 년 전에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둘째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때 나이에 둘째를 갖지 않고 드라마에 들어가면 아이를 다시 못 가질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거절했는데 후회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세은이 섭외 거절한 드라마는 '펜트하우스'로 시즌 3까지 방영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홍현희는 탄식을 쏟아내며 "둘째가 엄마를 펜트하우스에 살게 해줄 것"이라고 위로했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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