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윤다영, 김시후 의심 시작 [TV나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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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김시후에게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3회에서는 옥미래(윤다영)가 동주혁(김시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미래는 핸드폰 속에 있는 동주혁과 하유진(오수정)이 같이 있는 사진을 봤다.

이후 옥미래는 동주혁과 만나서 핸드폰 속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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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금이야 옥이야' 윤다영이 김시후에게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73회에서는 옥미래(윤다영)가 동주혁(김시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옥미래는 핸드폰 속에 있는 동주혁과 하유진(오수정)이 같이 있는 사진을 봤다. 이어 "주혁 씨랑 유진 씨가 왜 같이 있냐"라고 말했다.

이후 옥미래는 동주혁과 만나서 핸드폰 속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옥미래는 "미술 학원에서 친해진 사람이 차유진이다. 오빠도 아는 사이 아니냐"며 동주혁에게 진실을 요구했다.

동주혁은 당황하며 "미국에 있었을 때 알게 된 지인"이라 말했다. 옥미래는 지인이라는 말에도 "회사에서 언쟁할 정도였다는데 그것도 오해냐"고 물었고 이후 "하유진씨가 나랑 같은 팔찌를 차고 있는데 모든 게 다 우연이라 하기엔 의심이 된다"고 말했다

그 말에 동주혁은 "난 너밖에 없다며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금이야 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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