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던 시절.. 1시간도 돌아가고싶지 않아”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에 대한 애정 (‘홍김동전’)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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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홍진경이 가난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은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로 큰 누나 김숙의 생일을 맞아 가난하지만 우애 깊은 오 남매의 큰 누나 생일 상 차리기가 펼쳐졌다.
홍진경과 김숙은 가난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한 시간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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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홍김동전’ 홍진경이 가난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은 드레스 코드 ‘보릿고개’로 큰 누나 김숙의 생일을 맞아 가난하지만 우애 깊은 오 남매의 큰 누나 생일 상 차리기가 펼쳐졌다.
홍진경과 김숙은 가난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홍진경은 “온 식구가 한방에 자. 핸드폰도 없어서 가족끼리 얘기하는 거야”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너? 그 집에 살면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라며 홍진경의 평창동 대저택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한 시간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세호와 주우재 역시 보릿고개 컨셉에 맞춰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마른 주우재의 몸을 보고 홍진경은 “더 말랐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홍김동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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