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U, ‘출금 중단’ 가상자산예치서비스 델리오 검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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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하루인베스트 사태'로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델리오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델리오는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등록한 업체로, 최대 연 10.7% 이자를 주는 서비스를 운영했다.
하지만 지난달 14일 하루인베스트 문제를 이유로 입출금을 돌연 중단했다.
투자자들은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의 경영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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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하루인베스트 사태’로 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 델리오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6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FIU는 이달 3일부터 델리오에 직원을 보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델리오는 금융당국에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등록한 업체로, 최대 연 10.7% 이자를 주는 서비스를 운영했다. 하지만 지난달 14일 하루인베스트 문제를 이유로 입출금을 돌연 중단했다.
투자자들은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의 경영진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한 상태다. 또 서울회생법원에는 투자자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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