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장세진 “나이 60에 쌍둥이 득녀…평생 이루고 싶었던 꿈”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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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세진이 환갑의 나이에 딸 쌍둥이를 육아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장세진은 "제 평생에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었는데 작년 10월 23일에 딸 쌍둥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생후 200일 된 쌍둥이를 육아 중인 장세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딸들이 예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세진은 육아에 대해 "새벽 5시 전에 자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밤에는 제가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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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장세진이 환갑의 나이에 딸 쌍둥이를 육아 중이라고 고백했다.
7월 6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주역 3인방 이세은, 조상구, 장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세진은 "제 평생에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었는데 작년 10월 23일에 딸 쌍둥이를 얻었다"고 밝혔다.
생후 200일 된 쌍둥이를 육아 중인 장세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딸들이 예쁘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장세진은 육아에 대해 "새벽 5시 전에 자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밤에는 제가 육아를 해야 하지 않겠냐"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조상구는 "어쩐지 내가 새벽 3시에 전화해도 전화를 안 받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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