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제이 갤러리, 오승열 개인전 'Guttation'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3. 7. 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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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제이 갤러리는 오승열 작가의 개인전 'Guttation'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고정된 인식을 벗어나 확장된 경험을 끌어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개인전은 신작 11점(설치 2점, 회화 1점, 종이 콜라주 8점)을 선보인다.

한편 원앤제이 갤러리는 가회동에서 오승열 개인전을 끝으로, 강남구 청담동으로 이전 오는 9월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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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열, Interval Periphery, 2023. 시트지, 가변설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원앤제이 갤러리는 오승열 작가의 개인전 'Guttation'을 오는 23일까지 개최한다.

뉴질랜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고정된 인식을 벗어나 확장된 경험을 끌어내는 작업을 한다.

이번 개인전은 신작 11점(설치 2점, 회화 1점, 종이 콜라주 8점)을 선보인다. 전시 공간을 감각적으로 채웠다. 평면 작품만 선보이는데 3차원적인 입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원앤제이 갤러리는 가회동에서 오승열 개인전을 끝으로, 강남구 청담동으로 이전 오는 9월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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