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로다주, 마블 복귀설 “‘캡틴 아메리카4’ 촬영장 방문”[해외이슈]

2023. 7.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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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58)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복귀할까.

5일(현지시간) CBR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 보안요원 나와르 쇼라는 로다주가 촬영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로다주가 그곳에 있었으며 배우들은 온갖 종료의 슈퍼카를 몰고 다녔다고 말했다.

로다주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사망했다. 만약 그가 돌아온다면 멀티버스 플롯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현재 워싱턴 DC에서 촬영 중이며 안소니 마키가 캡틴 아메리카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마키는 최근 인터뷰에서 전임 캡틴 아메리카였던 크리스 에반스에 대해 “그가 지친 모습을 본 적이 없고, 못 하는 게 없다”면서 “진정한 르네상스 남자”라고 칭찬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4년 5월 3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 = 디즈니,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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