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바르사 트레블' 명장 엔리케 감독, 이강인 이적 앞둔 PSG 신임 사령탑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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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새로운 둥지로 유력한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이 새 사령탑으로 스페인 출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갈티에 감독과 결별하고, 엔리케 감독과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과거 FC바르셀로나를 이끌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던 엔리케 감독은 취임 일성으로 공격 축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엔리케 감독의 취임 인터뷰 <스포츠머그> 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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