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신고은에 이채영 복수 제안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3. 7. 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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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신고은에게 복수를 제안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82회에서 오세린(신고은)은 언니 오세연(이슬아)을 죽인 범인이 주애라(이채영)인 걸 알고 분노했다.

이후 오세린은 정겨울(최윤영), 서태양(이선호), 정영준(이은형)에게 주애라에 대한 복수심을 밝혔다.

그러면서 오세린은 "나 주애라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절대 안 당한다. 그러니까 걱정들 하지 말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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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신고은에게 복수를 제안했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82회에서 오세린(신고은)은 언니 오세연(이슬아)을 죽인 범인이 주애라(이채영)인 걸 알고 분노했다.

이후 오세린은 정겨울(최윤영), 서태양(이선호), 정영준(이은형)에게 주애라에 대한 복수심을 밝혔다.

이에 정겨울은 “세린 씨 그거는 안 된다”며 만류했다. 이어 정겨울은 “당신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오세린은 “내가 잘못되면 하늘이 간 이식 못해줄까봐 그런거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세린은 “나 주애라에게 복수하기 전까지는 절대 안 당한다. 그러니까 걱정들 하지 말아라”고 했다.

이에 정겨울은 “그럼 나랑 같이 하자. 나도 세린 씨만큼 주애라 증오한다. 그러니까 같이 하자”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비밀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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