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 게시판] 분당서울대병원, 무거운 이송카트 로봇자율배송 外

안수연 기자 2023. 7. 6.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분당서울대병원은 KT와 함께 첨단 정보통신기술인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이송 로봇, 3D 원격교육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 이송 로봇(AMR)은 진료재료, 약품, 린넨(환자 옷, 침대 시트, 이불 등) 등 수술과 진료에 필요한 물품을 자동으로 이송한다.

3D 원격교육 시스템은 의료진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 수술실과 연계한 비대면 의료교육 서비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이송 로봇(AMR)이 물품을 이송하고 있는 모습.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 분당서울대병원은 KT와 함께 첨단 정보통신기술인 5G 특화망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이송 로봇, 3D 원격교육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 이송 로봇(AMR)은 진료재료, 약품, 린넨(환자 옷, 침대 시트, 이불 등) 등 수술과 진료에 필요한 물품을 자동으로 이송한다. 3D 원격교육 시스템은 의료진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 수술실과 연계한 비대면 의료교육 서비스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베트남 국립해양의학원과 고압의학 발전 협약식 및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 연구, 문화, 임상 등 각 분야의 교류를 두텁게 하는 동시에 해당 국가의 환경에 적합한 고압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안수연 기자 your@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