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원을, 경희대-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간 협약식 [포토뉴스]
윤원규 기자 2023. 7. 6. 19:52
6일 오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간 협약식에서 황수현 경희대학교 미래혁신단장과 최수빈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수현 경희대 미래혁신단장, 이용석 경희대 미래인재센터장, 최수빈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일 오전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미래혁신단-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간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관련 회의를 나누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진로 상담 및 취원 지원,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지 체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수현 경희대 미래혁신단장은 “학생들 가운데 코로나19로 소통 및 정서적 교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어 이번 협약으로 심리 상담 및 관련 교육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드리머스 사회적협동조합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한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경기도 내 자립 준비 청년, 고립청년을 대상으로 사회구성원 성장지원을 돕는 '마인드 포레스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윤원규 기자 wky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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