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사칭 피해 당부…"외부서 이뤄지는 계약 없어요"

배규민 기자 2023. 7. 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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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김호중을 거명하는 공연, 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발생했다"며 "외부에서 이뤄지는 계약은 없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3자와 공연, 광고 등 김호중 관련 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사칭 관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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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진행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가수 김호중 측이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최근 김호중을 거명하는 공연, 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발생했다"며 "외부에서 이뤄지는 계약은 없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3자와 공연, 광고 등 김호중 관련 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며 사칭 관련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2020년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김호중의 네이버 팬카페 '트바로티'(Tvarotti) 회원수는 13만9645명에 달한다. TV조선 음악 예능물 '명곡제작소'로 인사할 예정이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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