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대본 없이 제작...배우들 "스트레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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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독특한 제작 방식이 공개됐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다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레베카 퍼거슨은 "나는 그것을 항상 '출산'이라 묘사한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신난다. 그것을 하고 있을 때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그러곤 다시 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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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독특한 제작 방식이 공개됐다.
배우 사이먼 페그(53)와 레베카 퍼거슨(39)은 6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와 인터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서 각각 벤자민 던, 일사 파우스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톰 크루즈의 블록버스터 영화가 대부분 대본이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들은 그 방법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에 다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레베카 퍼거슨은 "나는 그것을 항상 '출산'이라 묘사한다. 고통스럽고 힘들지만 신난다. 그것을 하고 있을 때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지만 돌아서면 잊어버린다. 그러곤 다시 하고 싶어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미션 임파서블' 촬영을 좋아한다. 중독성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들은 촬영이 완전하게 작성된 대본에 의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진행된다며 때로는 촬영 몇 시간 전에 바뀌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둘은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대본을 받지 못한다. 우리는 촬영을 진행하면서 대본을 만든다.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머리에 모든 것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전 세계 엠바고가 해제된 6일부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해외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7'는 100건이 넘는 리뷰와 함께 신선도 점수 98%를 기록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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