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올해 군정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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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지난 5일 2023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과 전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추진방안과 군정 역점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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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상반기 보고회 개최
[홍성]홍성군은 지난 5일 2023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용록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 과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과 전부서의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하반기 추진방안과 군정 역점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보고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홍성 유기농업특구 운영 △축산환경 및 분뇨처리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축산 조성 △ 신품종 딸기 '홍희' 정식 출하 등을 꼽았다.
또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설립 업무협약 체결 △홍성역-내포신도시 간 순환버스 개통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의 전기요금 지원 △국내 최초의 복합복지문화시설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본격 운영 △건강한 생활을 지원·관리하는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개관 등도 주요성과에 이름을 올렸다.
하반기 주요 계획으로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및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홍성제2일반산단, 구항농공단지복합문화센터, 홍성일반산단 공동기숙사 건립 △군민 자연 치유쉼터, 반려동물 놀이터 및 문화센터 조성 등을 제시됐다.
이와함께 △어촌뉴딜 300, 어촌의 김 양식장 복원,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남당항 관광 브랜드화를 위한 해양분수공원 인프라 구축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조성 등도 역점사업으로 거론됐다.
이용록 군수는 "민선8기 첫해는 많은 도전과 기회를 제공해주었고 끊임없는 혁신과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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