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환경교육지도자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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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기후 위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과 자율 해결 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환경교육 분야 우수지도자 양성에 나섰다.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원사업인 '환경교육지도자 양성 과정'은 사회적협동조합 칠갑산생태교육센터(센터장 김기태)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일부터 기후 위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과 자율 해결 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까지 40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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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군이 기후 위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과 자율 해결 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환경교육 분야 우수지도자 양성에 나섰다.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원사업인 '환경교육지도자 양성 과정'은 사회적협동조합 칠갑산생태교육센터(센터장 김기태)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4일부터 기후 위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과 자율 해결 능력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8월까지 40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군내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시작한 4일 개강식은 김문옥 충남환경교육센터장의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에 대한 이해' 특강이 이어져 반가움을 샀다.
군은 수료 후 지속적인 활동을 희망 교육생에게 추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태 센터장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에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들어왔다"라며 "그만큼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이 있는 군민들이 많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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