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美쳤다"…파리의 카리나, 오랑주리 미술관 갔네? 미모가 예술이네

2023. 7. 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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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본명 유지민·23)가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카리나는 5일 "memories in Paris"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위치태그는 파리에 위치한 오랑주리 미술관(Musée de l'Orangerie)이다.

미술관을 방문한 카리나가 예술 작품들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한 것이다. 특히 대형 그림 앞을 지나가는 카리나의 옆모습 사진도 공개됐는데, 카리나의 우아한 미모가 뒤편의 그림과 어우러져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리나 뒤편의 그림은 클로드 모네의 유명 작품 중 하나인 '수련: 일몰'이다.

카리나는 이밖에도 정원 분수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자그마한 의자에 앉아 옆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인데, 카리나의 오뚝한 콧대 등 인형 같은 비주얼이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나는 최근 파리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T사 쿠튀르쇼에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 호텔부터 쇼장 앞까지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팬들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은 연신 카리나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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