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부귀-완주 소양 도로 개량 정부 계획 반영해야”
한주연 2023. 7. 6. 19:38
[KBS 전주]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진안 부귀에서 완주 소양 구간 도로시설 개량을 제6차 국도와 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의장협의회는 국도 26호선은 국토의 동서부를 연결하는 주요 국도지만 진안 부귀에서 완주 소양 구간은 굽은 길과 가파른 내리막길이 많아 교통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개량 공사가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외 경작자 직불금 지급 제도 개선과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예산 반영, 무주 태권시티 완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반경 5km내 김건희 일가 땅 29필지
- [단독] “누군가 ‘나’로 살고 있었다”…4년 전 분실 신분증이 ‘악몽’으로
- 윤 대통령 “뭘 하려고 하면 발목잡는 분위기, 내년부터 근본 개혁 가능”
- “아이 살해” 친부·외조모 체포…김포 텃밭서 영아 유골 발견
- 취객 부축해 지문으로 ‘폰 잠금해제’…5천5백만 원 털었다
- 지명 전인데 3천만 원짜리 사무실 덜컥 꾸린 방통위, 매일 26만 원 사라져
- ‘맛집 거리’ 연남동에 ‘엑스터시’ 공장이…2만 명 투약분 발견
- 법정 안으로 들어간 ‘앤디 워홀’ 작품? 남다른 ‘대표님의 영장심사’
- ‘갈팡질팡’ 프랑스 공영방송 재원…국민이 잃은 것은? [특파원 리포트]
- 문 한번 열면 되는데…홍천군 1년 쓸 전기 ‘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