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전국체전 개·폐회식 ‘전남의 소리’ 등 활용 외
[KBS 광주]오는 10월 전남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의 개·폐회식이 전남의 소리와 무용, 그리고 연기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마당놀이와 뮤지컬 형태로 구성돼 전남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각종 퍼포먼스로 구성됩니다.
박명성 총감독은 특히 전남의 자연과 산업, 미래 청사진을 상징하는 여러 소품과 드론, 레이저 등을 활용해 15년 만에 전남에서 치러지는 전국체전의 차별성을 강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안 등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 ‘진실규명’ 결정
한국전쟁을 전후해 신안과 완도 그리고 영광 등 3곳에서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세 곳에서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군경 또는 지방좌익의 세력에 의해 민간인 일부가 법적 절차 없이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해양대 새누리호’ 해양영토순례 실시
목포해양대학교의 실습선 새누리호가 신안군 가거도와 홍도를 경유하는 해양영토순례 연안 항해를 실시했습니다.
실습생과 교직원 등 170여 명이 승선한 해양영토순례 연안항해는 올해의 섬으로 선정된 최서남단 가거도를 경유하면서 선박운항기술 향상과 상선사관으로서의 해양 영토주권 의식 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고 가거도 해양보호구역 보전 캠페인도 펼쳤습니다.
‘수산자원 확보’ 물고기 치어 방류 잇따라
수산 자원 확보를 위한 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은 오늘 오후 목포수협 5부두 앞에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조피볼락 10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했고, 이에 앞서 지난 3일 무안군은 주꾸미 종자 7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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