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한테 돈 벌었으니’ 첼시, 특급 MF 영입 제안 준비...‘1,654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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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특급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6일 "첼시는 브라이튼 알비온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제안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미드필더 공백 메우기에 나섰고 브라이튼의 카이세도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브라이튼은 특급 미드필더 카이세도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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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특급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6일 “첼시는 브라이튼 알비온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제안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카이세도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654)를 요구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이번 여름 메이슨 마운트와 결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줄다리기 끝에 이별을 고했다.
첼시는 미드필더 공백 메우기에 나섰고 브라이튼의 카이세도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카이세도는 2001년생으로 2021년 2월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꾸준한 기회를 보장받기 위해 벨기에의 베이르스홋으로 6개월 임대 생활을 떠났다.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치를 쌓은 후 브라이튼으로 복귀한 카이세도는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에콰도르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도 출전하면서 경험까지 장착했다. 특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특히, 중원에서 상대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었고 브라이튼의 리그 6위와 최초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이끌었다.
첼시는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다. 이미 개인 합의를 마쳤고 선수 측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첼시는 준비를 마쳤고 브라이튼에 제안을 건넬 계획이다. 관건은 이적료다.
브라이튼은 특급 미드필더 카이세도를 쉽게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맞는 자금을 챙기겠다는 의지다.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가 아니면 내주지 않겠다며 버틸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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