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장서 농약 살포 작업하던 60대…트랙터 깔려 숨졌다

김민정 2023. 7. 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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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60대가 트랙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오전 11시 30분께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한 농장에서 60대 A씨가 트랙터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머리에 중상을 입은 상태로 30여 만에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A씨가 트랙터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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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강원도 원주서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60대가 트랙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원주소방서 제공)
6일 오전 11시 30분께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한 농장에서 60대 A씨가 트랙터에 깔리는 사고가 났다.

A씨는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머리에 중상을 입은 상태로 30여 만에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농약 살포 작업을 하던 A씨가 트랙터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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