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뿌리친 日 카마다, “너 필요 없어” AC밀란 이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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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결별한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26)의 AC밀란 이적이 불발됐다.
매체에 따르면 카마다는 밀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스타일에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적이 보류 상태였다.
그동안 밀란은 카마다와 같은 비유럽쿼터(NON-EU) 선수 보강에 나섰다.
결국, 밀란은 '더 이상 카마다를 원하지 않는다. 일본 선수의 공짜 이적은 실패로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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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결별한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26)의 AC밀란 이적이 불발됐다.
카마다는 지난 시즌 중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제안을 받았지만, 단호히 거절했다. 독일 외 국가로 이적을 추진했다.
유력 행선지는 밀란이었다. 연봉 300만 유로(42억 원) 4년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도 공개됐지만, 상황이 급변했고, 밀란이 다른 자원을 수혈하면서 파투가 났다.
영국 90min은 6일 “카마다의 밀란행이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마다는 밀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스타일에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이적이 보류 상태였다. 그동안 밀란은 카마다와 같은 비유럽쿼터(NON-EU) 선수 보강에 나섰다.
이미 밀란은 루벤 로프터스-치크를 영입했다. 남은 비유럽쿼터 한 장에 유누스 무사(발렌시아)와 사무엘 추쿠에제(비야레알)를 품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결국, 밀란은 ‘더 이상 카마다를 원하지 않는다. 일본 선수의 공짜 이적은 실패로 끝났다’고 전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노리는 팀들이 있다. 조세 모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AS로마를 포함해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소시에다드가 카마다에게 흥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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