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사칭 피해 주의… 외부서 이뤄지는 계약 無"
박상후 기자 2023. 7. 6. 19:17
김호중 측이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김호중을 거론하는 공연·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등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 제 3자와 함께 공연·광고 등 김호중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명의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 우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칭 피해에 관해 소속사의 입장이 나온 가운데 활동을 이어갈 김호중은 최근 안성훈과 함께 TV조선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명곡제작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호중은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쇼를 꾸릴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최근 김호중을 거론하는 공연·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등장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6일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 제 3자와 함께 공연·광고 등 김호중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 명의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 우리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칭 피해에 관해 소속사의 입장이 나온 가운데 활동을 이어갈 김호중은 최근 안성훈과 함께 TV조선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명곡제작소'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호중은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쇼를 꾸릴 전망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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