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댕 유치원' 정인, 자작곡 '자장가'로 위로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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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가수 정인이 '딩동댕 유치원'에 출연해 자작곡을 선보였다.

정인은 6일 EBS 어린이 프로그램 '딩동댕 유치원'의 감정 코너 마음이 송송해에 출연해 마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딩동댕 유치원'의 마음이 송송해에선 정인이 마을 친구들에게 두려운 감정을 알려주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조언해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인은 딩동댕 마을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한밤의 선물'이라는 동화를 구연한 정인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정인은 아이와 어른 모두가 걱정 없이 잠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자장가' 무대로 마리를 비롯한 마을 친구들에게 더 이상 두렵지 않은 밤을 선물했다.

따뜻한 감성으로 '딩동댕 유치원'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한 정인은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EBS '딩동댕 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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