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1조원 주면 번지점프"…고소공포증 금융치료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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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고소공포증을 1조 원에 금융치료한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과 이석훈이 1조 원이라는 거금 제안에 고소공포증을 순식간에 해소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김신영은 "1조 원을 준다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말하며 "기절 중에도 눈 뜨고 번지를 하겠다. 텀블링에 트리플 악셀, 드론 촬영까지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에 이석훈도 "1조 원이면 난 올 누드 번지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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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고소공포증을 1조 원에 금융치료한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지구상 최고의 낙원 베스트 3'을 주제로 여행지가 소개된다.
이날 1904년 완공된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잇는 철교인 약 128m 높이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소개된다.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약 111m 높이에서 뛰는 세계 3대 번지점프 장소이기 때문.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높이감이 랜선 너머로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과 이석훈이 1조 원이라는 거금 제안에 고소공포증을 순식간에 해소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김신영은 "1조 원을 준다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말하며 "기절 중에도 눈 뜨고 번지를 하겠다. 텀블링에 트리플 악셀, 드론 촬영까지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에 이석훈도 "1조 원이면 난 올 누드 번지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더욱이 111m를 낙하하는데 단 4초 밖에 안 걸린다는 사실을 듣고 이석훈은 "4초에 1조 원이라니 가성비 대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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