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1조원 주면 번지점프"…고소공포증 금융치료로 해결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7. 6.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고소공포증을 1조 원에 금융치료한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과 이석훈이 1조 원이라는 거금 제안에 고소공포증을 순식간에 해소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김신영은 "1조 원을 준다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말하며 "기절 중에도 눈 뜨고 번지를 하겠다. 텀블링에 트리플 악셀, 드론 촬영까지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에 이석훈도 "1조 원이면 난 올 누드 번지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김신영, 이석훈 2023.07.06 (사진= 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김신영이 고소공포증을 1조 원에 금융치료한다.

6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지구상 최고의 낙원 베스트 3'을 주제로 여행지가 소개된다.

이날 1904년 완공된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을 잇는 철교인 약 128m 높이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소개된다. 빅토리아 폭포 다리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약 111m 높이에서 뛰는 세계 3대 번지점프 장소이기 때문.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높이감이 랜선 너머로 그대로 전해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과 이석훈이 1조 원이라는 거금 제안에 고소공포증을 순식간에 해소했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김신영은 "1조 원을 준다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말하며 "기절 중에도 눈 뜨고 번지를 하겠다. 텀블링에 트리플 악셀, 드론 촬영까지 다 할 수 있다"고 덧붙인다.

이에 이석훈도 "1조 원이면 난 올 누드 번지도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더욱이 111m를 낙하하는데 단 4초 밖에 안 걸린다는 사실을 듣고 이석훈은 "4초에 1조 원이라니 가성비 대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