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보장 각서

2023. 7.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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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정부 시절인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직전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박성철 북한 부총리 등 일행의 서울 방문에 앞서 신변안전 보장을 약속한 각서(왼쪽 사진). 오른쪽은 김일성의 동생인 김영주 노동당 조직지도부장이 같은 취지로 우리 측 이 중정부장에게 제시한 각서다.

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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