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에 허용진 위원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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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하면서 연임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도당대회 후보 등록 결과 허용진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당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운영위원회에서 허 위원장을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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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허용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에 단독 입후보하면서 연임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도당대회 후보 등록 결과 허용진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도당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운영위원회에서 허 위원장을 차기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도당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허 위원장은 남주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의정부지청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제21대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7월부터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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