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의 최종 라인업이 6일 공개됐다.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은 2016년에 시작돼 인디 뮤지션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오버, 록에서 힙합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뮤직페스티벌이다.

사진=‘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023)’ 홈페이지 캡처

이번에 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차수연, 넬, 드림캐쳐, 빌리, 유라, 피싱걸스, PLUUS(필리핀), 불고기디스코, 스토리셀러, 페퍼톤스, 브로큰발렌타인, 트랜스픽션, 오칠, 마하트마, 송장벌레, 노야, 비와이(BewhY), 실리카겔, 디어클라우드, 세이수미, 행로난, 키라라, 멍키헤드&락킷걸 등이 포함됐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오마이걸, 원어스, 이채연, 신스네이크, 미노이, 에드윈벌스, 설(SURL), 해리빅버튼, 멜로망스, 고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