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청주~오사카 취항…연말까지 국제노선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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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6일부터 청주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국제노선을 취항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는 이날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사카 정기 국제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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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6일부터 청주와 오사카를 연결하는 국제노선을 취항했다.
충청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는 이날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2층 출국장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충북도 이우종 행정부지사,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오사카 정기 국제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1년 4월 청주공항에서 국내선 정기노선을 취항한 에어로케이는 이날부터 180석의 A320 항공기를 투입해 청주와 오사카를 주 14회 운항할 예정이다.
현재 3호기까지 도입을 완료한 에어로케이는 연말까지 항공기를 추가로 들여와 일본 나리타와 몽골울란바토르, 대만 타이페이 등으로 국제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노선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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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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