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신유빈-임종훈, WTT 스타컨텐더 8강서 세계 1위 조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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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4위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컨텐더 류블랴나 8강전에서 세계 1위 조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0대 3(5-11 7-11 5-11)으로 완패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인 신유빈은 부전승으로 32강에 올랐고, 여자복식 세계 2위인 신유빈-전지희 조는 여자 복식 8강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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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4위인 신유빈-임종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컨텐더 류블랴나 8강전에서 세계 1위 조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혼합 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에 0대 3(5-11 7-11 5-11)으로 완패했습니다.
신유빈-임종훈 조는 첫 세트 내내 상대에 끌려갔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5-4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내리 7실점 해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도전을 이어갑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9위인 신유빈은 부전승으로 32강에 올랐고, 여자복식 세계 2위인 신유빈-전지희 조는 여자 복식 8강에 올라 있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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