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이트스톤 갤러리, 9월에 서울 지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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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갤러리 중 하나인 일본의 화이트스톤 갤러리가 오는 9월 2일 아시아 일곱 번째 지점을 서울에 개관합니다.
일본 갤러리가 한국에 정식으로 지점을 내는 건 처음입니다.
서울시 용산구에 들어설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700㎡ 규모로 전시장 세 곳과 조각 작품을 설치할 수 있는 옥상 공간을 갖췄습니다.
작가는 화이트스톤 서울 개관전을 위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페인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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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갤러리 중 하나인 일본의 화이트스톤 갤러리가 오는 9월 2일 아시아 일곱 번째 지점을 서울에 개관합니다.
일본 갤러리가 한국에 정식으로 지점을 내는 건 처음입니다.
서울시 용산구에 들어설 화이트스톤 갤러리 서울은 지하 1층, 지상 4층에 700㎡ 규모로 전시장 세 곳과 조각 작품을 설치할 수 있는 옥상 공간을 갖췄습니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쿠마 겐고가 인테리어를 맡아 주변의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곁들여 디자인했습니다.
한국 지점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로는 동아시아 전후 아방가르드 예술가들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예술가들을 포함한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는 <We Love Korea>라는 제목의 그룹전을 개최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일본 작가 코마츠 미와가 참여합니다. 코마츠 미와는 동양 전통의 동물들과 신화의 이미지를 강렬하고 율동적인 질감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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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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