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사칭 피해 주의 부탁, 제3자 외부계약 진행 NO”[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사칭으로 인한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6일 “외부에서 이루어지는 계약은 없다. 제 3자와 함께 공연, 광고 등 김호중과 관련한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김호중을 거론하는 공연, 광고 관련 사칭 피해가 발생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 명의 사칭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안성훈과 함께 TV조선과 생각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기획한 신규 음악 예능 ‘명곡제작소’ 출연을 확정했다.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뮤직 토크쇼를 꾸릴 예정이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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