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사업 본격 추진

권준호 2023. 7.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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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대표이사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이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최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해 저탄소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열분해유를 온산공장의 기존 정유화학 공정에서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 폴리프로필렌 등의 정유화학 제품으로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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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대표이사 안와르 알 히즈아지·사진)이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본격화한다.

에쓰오일은 최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해 저탄소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열분해유를 온산공장의 기존 정유화학 공정에서 원유와 함께 처리해 휘발유, 등유, 경유, 나프타, 폴리프로필렌 등의 정유화학 제품으로 생산하는 실증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원료 투입 초기 테스트를 통해 안정화 과정을 거쳐 신에너지 사업 추진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에쓰오일은 앞으로 2년의 실증 기간 최대 1만t의 열분해유를 기존 정유화학 공정에 투입, 자원순환형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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