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PC방 점유율 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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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자사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PC방 일일 점유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6일 밝혔다.
PC방 게임 통계 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7.44%의 일일 점유율을 기록하며 디아블로4(4.69%), 서든어택(4.5%) 등을 제치고 PC방 게임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출시 3년 차에 접어든 발로란트는 지난해 6월 기점으로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상위 10위권내 이름을 올린 후 지금껏 꾸준히 순위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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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게임 통계 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발로란트는 7.44%의 일일 점유율을 기록하며 디아블로4(4.69%), 서든어택(4.5%) 등을 제치고 PC방 게임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출시 3년 차에 접어든 발로란트는 지난해 6월 기점으로 게임트릭스 PC방 순위 상위 10위권내 이름을 올린 후 지금껏 꾸준히 순위를 지켜왔다.
현재 월평균 PC방 점유율 4~5%대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월평균 PC방 점유율 5.80%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지난 3월11일에는 PC방 FPS 1위(점유율 7.13%)에 올랐다.
이같은 발로란트의 상승세에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 발로란트는 6개월마다 신규 에피소드를 추가하고 2개월 단위의 액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 중이다.
지난달 27일 진행한 에피소드 7 업데이트 역시 팀 데스매치, 신규 요원 데드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발로란트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승규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 마케팅 팀 팀장은 “발로란트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P7은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발로란트는 앞으로도 플레이어분들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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