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김종은 기자 2023. 7. 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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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득남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안영미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후 3년 만인 올해 1월 안영미는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고, 최근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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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득남했다.

안영미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 측은 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안영미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3년 만인 올해 1월 안영미는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고, 최근엔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향한 바 있다.

안영미는 출국을 위해 출연 중이던 '라디오스타' '두시의 데이트' 등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당시 안영미는 "육아 휴직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 잠깐 다녀오는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시길 바란다. 또 아쉬워 안 하셨으면 좋겠다. 남은 시간 우리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출산 후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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