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세상 떠난 母 그리움 토로…"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

이은 기자 2023. 7.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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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고아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엄마 떠난 지 2주기"라는 글을 덧붙여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억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아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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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아성 인스타그램


배우 고아성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고아성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엄마 떠난 지 2주기"라는 글을 덧붙여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억했다.

이어 그는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음"이라고 근황을 전하면서도 "아마추어처럼 보고 싶어져"라는 글로 그리운 마음을 토로했다.

고아성은 2021년 7월 모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고아성의 모친께서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아성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그룹 AKMU 이찬혁이 직접 프로듀싱한 리메이크 앨범 '우산'의 곡 '머물고 싶은 순간'에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가수 겸 배우 수지, 배우 양세종, 이유비, 이진욱과 호흡을 맞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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