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시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확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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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더 나은 미래, 고양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의정성과와 의장 임기 남은 1년 포부를 제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의정성과를 ▲시의회의 자주성 확보 ▲민주주의 적법 절차 준수 ▲시정 견제·감독 ▲시의회 전문성 강화 ▲시민과 함께 미래 설계 등을 꼽았다.
이어 "앞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1년을 108만 시민을 위해 선택과 집중하겠다"며 3가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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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고양시의 더 나은 미래, 고양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6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의정성과와 의장 임기 남은 1년 포부를 제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년의 의정성과를 ▲시의회의 자주성 확보 ▲민주주의 적법 절차 준수 ▲시정 견제·감독 ▲시의회 전문성 강화 ▲시민과 함께 미래 설계 등을 꼽았다.
이어 "앞으로 전반기 의장으로서 남은 1년을 108만 시민을 위해 선택과 집중하겠다"며 3가지 추진 목표를 제시했다.
우선 시민참여의 적극적인 확대를 위해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겠다는 다짐이다.
또 시의회와 조례의 권능을 무시하는 일에 대해 시의회의 수장으로서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의회의 독자적 기관으로서 독립성, 인사권, 전문성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김 의장은 "남은 1년도 더 낮은 자세로 108만 고양시민을 위해 시민만 바라보며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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