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군,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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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신규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6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6일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충북 증평군은 증평우체국(국장 이용화)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선제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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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아동친화도시 조성 신규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타운워칭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아동친화정책업무 추진을 위한 똑(Talk) 똑(Talk) 부서방문 간담회에서 발굴했다.
행복돌봄과, 재난안전과, 건설교통과가 협업해 추진한다.
타운워칭은 거리나 도심의 특정 장소를 중심으로 도보 등으로 거리문화를 관찰하고 개선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증평초, 삼보초, 죽리초, 도안초, 동화나라어린이집 앞 등 5곳이다.
◇증평군의회, 장애인복지관 배식봉사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6대 의회 개원 1주년을 맞아 6일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재적의원 7명 전원은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군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다지고자 배식봉사에 나섰다.
증평군의회는 재선의원 3명과 초선의원 4명을 구성됐다.
지난 1년간 11회 회기 동안 111건의 조례와 안건을 처리했다. 8건의 조례 제·개정안 의원 발의, 6건의 5분 자유발언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증평군-우체국,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충북 증평군은 증평우체국(국장 이용화)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 선제적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우체국 집배원 19명을 ‘증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사회적 소외계층 적극 발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협약 내용은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위기발생가구 발견 때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 신고 ▲제공받은 위기발생 정보 즉시처리와 통합관리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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