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데니안·이병진, 前소속사 대표 고소 취하…억대 미정산액 돌려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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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지오디) 멤버 데니안, 코미디언 이병진이 전 소속사 대표 A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7월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데니안, 이병진 등은 4일 서울 용산경찰서 측에 A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데니안가 이병진 등은 6월 26일 법무법인 광야를 통해 A씨를 사기 및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데니안과 이병진은 A씨가 운영하던 전 소속사를 떠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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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god(지오디) 멤버 데니안, 코미디언 이병진이 전 소속사 대표 A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다.
7월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데니안, 이병진 등은 4일 서울 용산경찰서 측에 A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밝혔다.
고소인들이 더 이상의 수사를 원치 않는다는 의지를 드러냈기에 경찰 수사는 종결될 전망이다.
A씨는 영화감독 출신 B엔터테인먼트 대표다. 데니안과 이병진 등 소속돼 있었던 연예인들의 방송 및 광고 출연료 등 약 4억 원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인들 출연료뿐 아니라 수십 명의 임직원 임금 체납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에 데니안가 이병진 등은 6월 26일 법무법인 광야를 통해 A씨를 사기 및 배임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회사 사정이 좋지 않다며 잠적한 후 피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최근 채널A 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돈을 제대로 정산하지 못했다고 시인하면서도 회사 사정이 악화된 탓이라며 파산 절차를 밟겠다고 해명했다.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 데니안과 이병진 등에게 연락해 자신의 사정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안과 이병진은 A씨가 운영하던 전 소속사를 떠난 상태다. 각기 다른 기획사로 적을 옮겨 활동 중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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