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양평고속도로 백지화"...野, 국정조사 거론
■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취임 후 두 번째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한일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 중인데, 오염수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이르면 다음 달 실행에 나설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리 정부는 내일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민주당의 선동 프레임을 언급했는데, 민주당은 현장을 방문해 국정조사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 경찰이 이웃 여성을 엘리베이터 안에서 때린 뒤 끌고 나간 2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성폭행 목적으로 집을 나선 것으로 보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현대·기아 전기차에서 '주행 중 동력 상실' 신고가 34건 있었다는 YTN 단독 보도와 관련해, 현대차와 기아가 문제가 발생한 차종을 포함해 전기차 6개 차종에 대해 무상 수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 상황실장이 석방됩니다. 이로써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구속 기소됐던 6명은 모두 풀려나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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