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벨라루스 국경절을 맞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과 벨라루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벨라루스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3일 벨라루스 국경절을 맞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과 벨라루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 협조 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염원에 맞게 확대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벨라루스 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은 지난달 러시아 군 수뇌부를 제거하겠다며 반란을 일으킨 예브게니 프리고진 러시아 용병단, 바그너그룹 수장을 설득해 무장반란을 중단시켰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금땅으로 변모할 수도"...'1조 8천억' 사업이 노선 바뀐 이유? [Y녹취록]
- 거짓말탐지기도 '진실'이라는데...압박했던 검찰
- 대낮 엘리베이터 이웃여성 폭행 20대 영장..."성폭행 의도 범행"
- '미신고 영아' 수사 598건으로 늘어...인천·용인서 부모 긴급 체포
- "푸틴, 프리고진 반란 때 모스크바 수백km 밖으로 피신"
- 배춧값 한 달 사이 63%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