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신무기 '헬릭스'…"AI가 취향 저격 작품 추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6일 인공지능(AI) 브랜드인 '헬릭스'와 이 브랜드의 첫 서비스인 '헬릭스 푸시'를 공개했다.
첫 서비스인 헬릭스 푸시는 카카오페이지에 적용되는 맞춤형 콘텐츠 알림 서비스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를 시작으로 카카오웹툰, 타파스, 래디쉬 등 다른 웹툰 플랫폼에도 헬릭스 푸시 기능을 차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6일 인공지능(AI) 브랜드인 ‘헬릭스’와 이 브랜드의 첫 서비스인 ‘헬릭스 푸시’를 공개했다.
헬릭스는 ‘나선(helix)’을 뜻하는 영어단어다. 나선이 퍼지듯 인간의 경험을 확장하겠다는 의미를 브랜드에 담았다.
첫 서비스인 헬릭스 푸시는 카카오페이지에 적용되는 맞춤형 콘텐츠 알림 서비스다. 모바일 알림으로 웹툰과 웹소설 등 지식재산권(IP)을 추천하던 기존의 ‘푸시’ 서비스에 AI 기능을 추가했다. AI가 자체적으로 이용자의 콘텐츠 열람·구매·방문 데이터를 학습하고 독자가 선호할 것으로 예측되는 작품을 이용권 혜택과 함께 추천하는 식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를 시작으로 카카오웹툰, 타파스, 래디쉬 등 다른 웹툰 플랫폼에도 헬릭스 푸시 기능을 차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초에 월세방 구했어요"…30대女, 매주 서울 떠나는 이유
- "1000원짜리도 공짜 배송"…해외 직구 '폭발'에 통관 대란
- 두시간만에 2000명 몰렸다…DDP 물들인 '보라색 물결' 정체
- 태국 할매 '길거리 오믈렛' 먹으려고…박보검도 줄섰다
- 10년 꼬박 납부한 국민연금 수령액…기초연금과 월 3만원 차이 [1분뉴스]
- "도핑 검사서…" 김연아 金 뺏은 소트니코바 '폭탄 발언'
- "상상도 못 했다"…고래 뱃속에서 '7억 로또' 발견
- 추자현, 우효광 불륜 의혹 2년 만에 '동상이몽2' 동반 출연
- 물 만난 생수시장에 '추신水' 등판
- "포르쉐에 킥보드 '툭' 부딪혔는데…4000만원 달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