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아태무형유산센터, 공예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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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6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협약을 하고 아시아 태평양 공예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 등 인류의 무형유산 보호에 적극 협력하고 아시아 태평양 공예 발전을 위해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공예비엔날레와 전통공예페스티벌 등 공예도시 청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공동협력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작가 교류사업에도 힘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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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6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와 협약을 하고 아시아 태평양 공예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예 등 인류의 무형유산 보호에 적극 협력하고 아시아 태평양 공예 발전을 위해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공예비엔날레와 전통공예페스티벌 등 공예도시 청주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공동협력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 작가 교류사업에도 힘을 모은다.
조직위는 아태무형유산센터가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 키르기즈 공화국과의 공적개발원조(ODA) 역시 적극 협력한다.
조직위 변광섭 집행위원장은 "아시아 태평양을 넘어 전 세계가 '공예'로 하나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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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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