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증평우체국, 취약계층 발굴·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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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우체국과 협약을 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위기발생가구 발견 시 '소통공감 행복증평'밴드에 신고 △제공받은 위기발생 정보 즉시처리 및 통합관리 등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우체국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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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증평우체국과 협약을 하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적극 지원 △위기발생가구 발견 시 '소통공감 행복증평'밴드에 신고 △제공받은 위기발생 정보 즉시처리 및 통합관리 등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복지를 위해 우체국과 긴밀히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은 증평우체국 집배원 1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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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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